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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상반기 취업자 평균 스펙 '토익 740점·학점 3.5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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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취업지원센터 작성일19-07-01 16:30 조회27,03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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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BS노컷뉴스 김선경 기자]

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은 평균 토익점수 740점, 토익스피킹 레벨6, 대학시절 학점 3.5점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결산 및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.

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중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 회사는 37%로 나타났다.

블라인드 채용을 하지 않은 기업들은 채용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스펙으로 '전공'(26.1%)을 1위로 꼽았고, 이어 '기업체 인턴 경험'(17.4%), '보유 자격증'(13.8%), '대외활동 경험'(7.6%), '아르바이트 경험'(7.6%)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.

신입사원들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. 토익 성적보유자가 62%로 지난해 상반기(51.6%)보다 10.4%포인트 증가했고 지난해 하반기(53.2%)보다는 8.8%포인트 증가했다. 토익스피킹 등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.7%, 하반기 32.2%에 이어 올해는 38.8%로 증가했다.

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다. 구간별로 살펴보면 '800~850점 미만'(18.7%), '750~800점 미만'(17.5%), '650~700점 미만'(15.8%), '700~750점 미만'(9.9%),'850~900점 미만'(9.4%) 순으로 나타났다.

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. '레벨6(130~150)'(41.1%), '레벨5(110~120)'(30.8%), '레벨7(160~180)'(16.8%), '레벨4 이하(100 이하)'(7.5%) 순이었다.

대학시절 학점 평균은 3.5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.

대학교 종류별로는 '지방 사립 대학'(36.2%)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. 뒤이어 '수도권 소재 대학'(24%), '서울 소재 대학(서울·연세·고려대학교 제외)'(18.6%), '지방 거점 국립 대학'(15.9%), '해외 대학'(3.1%), '서울·연세·고려대학교'(2.2%) 등의 순이었다.

전공의 경우 '이공계열'이 41.2%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'인문·어학계열'(20.1%), '상경계열'(16.3%), '사회계열'(10.9%)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.

 

출처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79&aid=0003244027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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